새로운 일을 시작하는데 자신감이 없으신가요? 여러분은 어떤 사람입니까?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잠들어있는 성공시스템을 깨워라>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한 때 8억짜리 강의라고 해서 '자수성가한 백만장자의 성공비법' 이라는 동영상을 보기도 했었습니다.
오늘은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성공보다는 자신감쪽에 관련된 책을 읽고 리뷰를 남겨봅니다.
나는 꽤 괜찮은 사람입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저
자신감이 없다? 우리는 새로운 일을 할때 두려움 때문에 이렇게 얘기하곤 한다. 만약 잘못하면 어떡하지? 누가 나보고 못한다고 뭐라고 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미리 자신감을 없애버린다. 나또한 새로운 도전을 하는것에 있어서는 자신감이 부족한편이다. 나는 솔직히 두려움보다는 남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편이다. 그런 시선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다보니 도전하고 싶은데 못한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책에서는 새로운 시작을 할때 두려운건 당연한거라고 말한다. 자신감은 두려움을 없애는것도 아닌 그냥 시작하면 된다고 한다.
"자기 자신을 마음껏 격려해라"
나는 할수 있다!
나는 나를 좋아한다!
나는 내일을 사랑한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멋지다!
라는 말을 하루에 몇번씩 반복하라고 나온다.
그리고 걱정이 몰려올때마다 '나는 내 삶의 모든 상황이 완벽하게 결론 날것을 믿는다'라는 문장을 말하라고 한다.
나는 보통 두려움이 찾아오면 할수있다는 말을 외치곤 했다. 하지만 나머지말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거 같다. 나를 좋아하지도 않았고, 일을 사랑하지도 않았다. 행복은 나중에 부자가 되면 찾아올것이라고 생각했고, 항상 몸이 아프고 나이가 들면서 나는 가꾸는걸 안하게 되었다. 그런데 요즘 자기계발관련된 책들을 읽으면서 하나 변한게 있다. 이책에서도 말하는 거지만, 나를 먼저 생각하라고, 나자신을 믿고 사랑해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나는 요즘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헬스와 등산을 꾸준히 하다보니 몸이 점점 변화되는걸 보면서 몸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씩 올라오는것 같다. 그리고 아프던 곳들도 점차 건강해지는걸 느낄수 있다. 이제는 나를 멋지게 가꾸기 위해서 외모에도 신경쓰고, 건강에 좋은 것들도 챙겨먹는다. 이렇게 나를 좋아하기로 했다.
그리고 나는 내가 좋아하는일을 시작하기로 결심했기에 내일을 사랑한다. 그리고 나는 성공하리라 굳게 믿는다.
위에서 말한 문장들을 이제는 솔직하게 말할수 있다! 그리고 진심으로 말할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라. 후회하지 않을 일을 해라. 그래서 나는 내가 좋아하는일이며 어릴적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하지만 나이가 많다라는 생각이 마음 한편에 자리잡고 있다. 오랜회사생활끝에 지금은 셀프고립을 하면서 새로운 일을 준비하고 있는데, 아이도 있고, 지금 이나이에 이렇게 해도 될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자신감이 떨어진것도사실이다. 그런데 이책에서 다시 한번 나에게 나이는 상관없다라고 얘기해주는것 같다.
우리는 삶에서 균형이 중요하다는 것도 얘기해준다. 나는 한때 회사생활을 하면서 명예를 위한 것은 아니지만 승진을 하면서 위로 올라가는 것만 생각하면서 건강도 생각안하고, 가족과의 시간도 버린채 일에 몰두했었다. 회사에서 인정받고 성과를 좋게 받으면 그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나는 한가지 목표만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이책에서 얘기하는 6가지 분야의 목표를 얘기해준다.
경제적, 물질적 목표 / 가족.개인적 목표 / 자기계발,교육적 목표 / 영적 목표 / 건강.체력적 목표 / 사회공동체적 목표
그래서 나는 목표를 다양한 분야로 세웠다. 물질적 목표는 물론이고, 가족, 자기계발, 건강, 교육 등 모두 목표를 세우고 이루기 위해서 달려가고 있다.
"이미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된것처럼 굴어라"
이미 이룬것처럼 행동하라는 끌어들임의 법칙과도 상통하는 내용이다. 나는 요즘 자기계발서를 많이 보다보니 시각화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하고 있다. 미래의 나의 성공한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면서 나의 태도에 대해서도 생각해봤다. 성공한 나는 어떻게 행동하고 있을까? 내가 꿈꾸는 사람은 감정기복이 없이 항상 미소를 짓고 있으며, 자기계발을 꾸준히하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을 계속 시도하고 있는 사람,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을 생각했다. 이제는 이미 이룬것처럼 행동을 하려고 노력한다.
"내가 흘린땀만큼 내 자신감이다"
책의 뒷표지에 나오는 문구이다. 내가 지금 하는 분야에 대해서 잘모르기에 많이 안해봤기에 자신감이 없는게 사실이다. 최고가 되기위해 노력하다보면 그리고 많이 알게되면 자신감은 분명 커질것이다.
추운겨울 아침일찍 헬스장에 가려고 하면, 추운데 오늘은 쉴까? 집을 나서면 정말 너무 추워서 다시 들어갈까? 이런 생각이 매일 찾아온다. 하지만 나는 이런 생각들을 뿌리치고 무작정 헬스장으로 간다. 땀을 흘릴만큼 유산소운동을 하고 웨이트운동을 열심히 한다. 몸에 힘이 들어가고 예전에 몸짱소리를 들었을때의 모습을 조금씩 찾아가는걸 보면서 자신감이 올라가고 있다.
자신감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이책을 추천드리면 리뷰를 마칩니다.
나는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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